점심시간.

하늘이 너무 좋기에 옥상으로 올라가 셔터를 눌러봤다.

바람과 함께 불어온 파란 하늘의 구름.
그 하늘이 준 커피 한잔의 여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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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ewfinder/하늘 l 2009. 4. 3. 00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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